현대, 미국에 200억 달러 투자 발표
뉴욕
CNN
월요일,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현대가 미국으로의 제조업 복귀를 목표로 하는 2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으며, 이 투자에는 루이지애나에 세워질 50억 달러 규모의 철강 공장이 포함된다. 이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백악소에서 이루어졌다.
루이지애나 철강 공장에 대한 정보
루이지애나에 위치할 이 시설은 현대의 첫 번째 미국 철강 제조 공장이며, 연간 270만 미터톤 이상의 철강을 생산하고 1,4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된 철강은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에 위치한 자동차 공장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트럼프가 행사에서 언급하였다.
발표에 참석한 주요 인물들
발표에는 현대의 회장인 정의선과 루이지애나 주지사인 제프 랜드리가 함께했다. 정의선은 이번 투자가 회사가 미국에서 진행한 최대 규모의 투자라고 강조했다.
경제 정책의 영향
백악관 대변인 카롤린 리바이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투자, 더 많은 일자리, 그리고 수고하는 미국인들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이 들어오는 것 –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덕분”이라고 밝혔다. CNBC와 같은 소식통은 최초로 이번 투자에 대해 보도했다.
이전 회의와 향후 전망
트럼프는 이번 투자가 관세의 효과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정의선은 이 공장을 세우기로 한 결정이 2019년 트럼프와의 서울 회의에서 시작되었다고 강조하며, 이 프로젝트의 시기가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시작과 맞물리는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미국 자동차 생산에 대한 고려사항
트럼프가 미국 자동차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관세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의 공장들이 이미 북미 자동차 생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미국 조립 공장들은 1,02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했으며, 이는 멕시코에서의 400만 대와 캐나다에서의 130만 대에 비해 상당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