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오도넬, 트럼프 재선 후 아일랜드 이주에 대해 이야기하다
로지 오도넬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확정한 후 아일랜드로 이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녀는 아일랜드 총리가 그녀의 이동에 대한 질문을 받은 순간을 “초현실적”이라고 표현하며 백악관 기자회견에서의 감정을 전했다.
트럼프와 총리의 발언에 대한 반응
RTÉ의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한 오도넬은 아일랜드 총리 미하일 마르틴과 트럼프가 왜 아일랜드가 자신을 받아줄 수 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응답하는 영상 클립에 반응했다. 트럼프는 농담으로 그녀를 알지 않는 것이 “더 나았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총리에게 사과
클립 이후 오도넬은 그러한 순간에 총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그가 백악관을 방문하는 리더라는 존중을 받지 못한 것이 정말 고통스러웠다”며 설명했다. 그녀는 마르틴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고, 그는 그에 대한 답을 인정했다.
트럼프와의 갈등의 시작
오도넬은 2006년 ABC의 더 뷰에서 그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과 트럼프의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그의 파산과 그에 대한 여러 비난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이는 그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는 그때 이후로 저를 농담의 소재로 사용해왔어요”라고 언급했다.
이주 이유
오도넬은 1월 15일 도착하기 두 달 전에 내린 이주 결정이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를 대비한 계획으로 치료사와 논의되었다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녀는 아일랜드의 강한 유산과 그곳에서의 소속감을 강조하며 “여기 온 이후로 정말 집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 대한 우려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가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하며, 오도넬은 자폐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위협, 특히 자신의 자녀에 대한 걱정을 언급했다. 그녀는 상황의 불안정성을 강조하며, 트럼프의 권력을 강화한 대법원 판례를 인용했다.
아일랜드에서의 개인적인 경험
오도넬은 자신의 딸 클레이가 아일랜드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언급하며, 클레이가 그곳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미국에서 정의를 옹호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지만, 오도넬은 자신의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믿고 있다. 그녀는 딸이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아일랜드에 머물 계획이며, 아들이 아버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해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표현했다.
개선된 정신 건강
틱톡 영상에서 오도넬은 아일랜드로 이주한 이후 경험한 정신 건강의 이점에 대해 공유하며, 수면과 전반적인 건강이 개선되었다고 언급했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압도적으로 우울하고, 헌법에 위배되며, 불법적이고, 범죄적이며, 정말 정말 슬프다”라고 말하며 가족의 이주 결정을 올바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