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병원 퇴원 및 바티칸 복귀 전에 첫 공개 모습 공개
교황 프란치스코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대신 성당의 추기경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존경받는 살루스 포풀리 로마니 아이콘 앞에 놓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비잔틴 양식의 나무 그림은 로마인들과 프란치스코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그는 이 아이콘 가까이에서 묻히기를 선택했다. 로마의 역사적인 중심가 방문은 프란치스코가 5주 만에 가진 첫 번째 공개 출현에 이어 있었으며, 그는 병원 발코니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짧은 … Read more